showgle

대한민국 모든 공연팀과 나를 연결해 주는 쇼글!

공연팀

공연팀

최근섭외

행사명 행사일 러닝타임 편성인원 행사지역

영상

최근 영상으로 아티스트를 먼저 만나보세요.

포트폴리오

최근 주요 행사 실적을 확인해 보세요.
세계 최대 월드뮤직엑스포 WOMEX 14 공식 쇼케이스 선정
1000만 관객 영화 <왕의 남자> 출연, 배우 지도, 제작 공연
2016년 대한민국 한류대상 전통문화부분 대상
2014년 미국 공영 라디오 NPR 선정 세계 10대 음악적 발견
2011년 KBS 국악대상 연주부분 대상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예술 표창장 수상
사회적 기업(고요노동부 인증)

레파토리

다양한 공연 레파토리를 확인해 보세요.
[노름마치 풍(風) / The K-WIND]

1. 길놀이
무대가 아닌 객석 입구에서 문 굿을 시작으로 우리 이웃과 그 가족에게 만복과 행복을 기원하며 노름마치 신명나는 무대의 시작을 알린다.

2. 비나리
비나리는 소망이고 희망이다. ‘빌다’의 옛 명사형인 비나리는 말 그대로 사람들의 일상사에 방해가 되는 여러 액살을 물리치고 기원하는 바를 이루어지게 하는 기원의 노래이다. 자진모리장단에 빠르게 노래하는 것을 ‘선고사’라 하여 주로 ‘액살풀이’를 하고, 세마치 분위기의 느린 장단에 노래하는 것을 ‘뒷염불’또는 ‘뒷불’이라 하여 축원, 덕담을 한다.

3. 노름마치 판굿
머리에는 상모를, 악기는 몸에 메어 발로는 땅을 딛어 박차고 머리로는 하늘을 휘젓고 손으로는 사물을 울리어 듣는 이의 몸과 마음을 뒤 흔들어 모두를 하나로 아우른다. 사물잽이들은 끝없는 신명, 그리고 열정의 몸짓으로 온 몸과 마음을 내 던지고 가락에 얹힌 발딛음과 상모의 사위가 하나 된다.

4. 청성곡
청성곡은 청성자진한잎이라고도 불리는 대표적인 대금 독주곡이다. 전통 가곡 태평가를 변주한 대금 독주곡이며 대금 가운데 청소리를 많이 사용하여 대금의 맑은 음색과 자연스러운 가락의 흐름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연주곡 중 하나이다. 또 청성곡은 가을밤에 기러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독주곡에선 으뜸으로 치는 곡이다.

5. 타징
풍물이나 굿 음악에서 쓰이는 민속악기 중 꽹과리나 장구가 현란한 가락을 연주한다면 징은 중, 저음의 긴 여음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꽹과리의 연주법을 응용해 경기도당굿 징과 진도 씻김굿의 연주법을 재구성한 곡이다.

6. 브라스 Rap
조선시대 왕의 행진곡인 대취타를 재구성하여 신명과 흥이 넘쳐나며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춤 출 수 있는 곡이다.
특히 타악기와 잘 어울리는 관악기들이 (태평소.나발.나각) 울려 퍼지고 양손으로 치는 신들린 북 연주와 한국 랩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독특한 입장단은 호흡을 타고 넘실거리며 관객의 흥과 신명을 자극한다.

7. 소낙비
한국의 대표타악기. 장고의 합주곡이다. 장고는 빗소리와 닮았다. 하늘에서 땅으로 비가 떨어지듯, 장고도 열편(하늘), 궁편(땅)으로 두 면을 가지고 있다. 한 두 방울 빗소리는 열채의 소리이고 여기에 궁편의 소리가 더해지면 대지가 진동하는 한바탕 소나기가 된다. 무더운 여름날 한 두 방울 떨어지다 점차 강해지는 시원한 소낙비를 연상하며, 답답하고 지쳐있는 이들에게 청량제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8. K-트랩 K-TRap
무대 뒤 마지막 리허설을 실제 무대로 옮겨 에피소드 형식으로 한국 장단을 재미있게 풀어낸 곡으로 사물악기(꽹과리, 징, 장고, 북)의 구음과 판소리가 동시에 연주된다. 특히 우리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 관객들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9. 짝드름
사물악기 중 강력한 청각적 울림으로 뇌파를 자극하는 쇠 소리는 연주자의 기량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된다. 4명의 연주자가 하나가 되기도 하고 넷이 되기도 하며 때로는 아침 이슬처럼 때로는 성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들려주는 곡으로 짝수 박, 홀수 박, 혼합 박으로 구성되어있다.

10. 높새바람
동해 끝자락 붉은 해가 떠오른다. 극동의 기운을 높새바람에 실어 중천에 해를 띄운다. 태평소의 강렬하면서도 애잔한 멜로디가 희망의 메시지를 띄우고 벅찬 우리 마음을 바람에 실어 저 산과 들, 심해의 끝자락까지 실어 나른다.

11. 노름마치 시나위
신명난 타악, 경서도 뱃노래, 태평소의 선율, 인간의 몸짓이 서로와 서로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환상적인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름마치 시나위 곡은 타 장르 예술과 복합적이고 유기적 협연이 가능한 구성으로 글로벌적인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

요청장비

아티스트가 공연을 할 때 필요한 장비를 확인 후 준비 부탁 드려요.

후기

실제로 섭외한 분들이 직접 작성해 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0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0

공연팀 > 전통 국악밴드
(사)노름마치예술단 New Wave Korean Music Group
0 섭외 1건 후기 0개
기본 금액
로그인 후 확인가능

* 기준지역: 서울 / 공연시간: 50분 / 편성인원: 5명

공연팀,
다이렉트 연결

원하는 조건으로 1:1 맞춤견적 받고,
상세 협의, 금액 조율까지 채팅으로 실시간 소통하세요.

소개

김주홍
사단법인 노름마치예술단(1993년 창단, 사회적기업)는 한국전통음악의 독창적인 음악어법 (장단, 호흡, 시김새)을 통해 우리 시대에 부합하는 전통음악을 추구한다. 한국 음악의 전통적 틀을 유지하면서 동시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우리 음악을 지향하며, 『노름마치』만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신명과 열정의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New Wave Korean Music Group을 슬로건으로 우리 소리의 DNA를 세계에 퍼뜨리며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 및 극장 무대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세계 곳곳의 무대에서 감동과 신명으로 한국의 소리가 크게 울리는 그 곳에 ⌜노름마치⌟가 함께 한다.